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베르세르크는 시작부터 그 끝이 정해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덕에 끝이 나오지 않으면 범작 일뿐입니다. 미우라 선생 사후 차마 위의 이야기를 여기든 어디든 적기 그러했지만 그 끝이 나오게 될것으로 생각되어 명작으로 마무리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적은 13개의 글 중에 최상단 3개는 원래의 취지에 맞지 않는 잡설에 가깝고 마지막은 10.12.28 아래의 글입니다.
저 글들을 적을때 이후에 적을 글을 메모해두었는데 10년이 넘게 지났다보니 찾지 못하겠습니다. 10년간 방치했고 더 적을 마음또한 없었는데 연재재개로 기쁜마음에 흥분되어 지키지 못할 말을 하는것일수도 있는데 당시에 생각한 차후에 적을 내용이 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지만 그동안 적었던 글을 보다보니 첫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