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몇년동안 환율도 오르고 art of war의 극히 소량 발매 및 폭리로 베르세르크 피규어 구입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물론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더 있긴 합니다.^^) 몇년동안 구입을 하지 않다가 요번에 싼가격에 맥스펙토리라는 회사에서 발매를 하여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이전 art of war의 한정판으로 나온 스태츄에 비해 싼가격이긴 합니다만 실제 제품의 퀄리티에 비해 그렇게 싼가격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맥스팩토리의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기존 art of war의 많은 작품들과 스케일이 달라서 같이 전시하기에 애매한 부분 또한 단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사를 한 후 소장하고 있던 스태츄와 피규어를 전부 박스에서 풀지 않았으나 논 스케일로 발매 되었던 조드와 크기가 적당할것 같아 꺼내 찍어 봤습니다. 케릭터의 특성상 조드와 다정하게 나란히 찍는 것이 설정에 어울리지 않아 조드와의 결전하는 모습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네이버 까페가 처음 생길 때 개설(링크까페를 제가 개설했습니다^^;)한 후에 관리 안한지 오래 되었습니다만 이전에 찍었던 스태츄,피규어 사진을 링크합니다. 오래전 전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만 현재는 1/3정도만 남아있고 그것들 조차 이사할때 풀지 않아 박스채로 창고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대학생때 지금보다 훨씬 금전적으로 부족했음에도 저렇게 많이 모았었는데 그때에 비해 훨씬 여유가 있음에도 왠지 시들해져서 근 몇년만에 구입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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